기자 갤러허의 행위로 본 취재원 보호 문제와 불법적 폭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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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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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달이 채 안된 6월 28일에 『인콰이어러』지는 1면 전체에 “치키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고 5월의 기사를 취소했다. 이 기사는 토지와 노동관련 법을 피하기 위해 이 회사가 저지른 environment파괴, 뇌물, 비밀신탁 행위를 폭로했다. “비록 갤러허가 기사가 보도되기 전에 편집국장에게 윤리적이고 합법적으로 정보를 얻었다고는 했지만,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그의 말을 믿을 수 없다. 위장촬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몰래카메라’ 사용법에 상대하여도 세세한 설명(explanation)을 곁들여 놓았다.” 이 사과문은 『인콰이어러』지가 갤러허의 행위를 옹호하는…(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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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갤러허의 행위로 본 취재원 보호 문제와 불법적 폭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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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문事例. `음성메시지 도청`
1998년 5월 3일, 『신시내티 인콰이어러(Cincinnati Enquirer)』지는 치키타 브랜드 인터내셔널(Chiquita Brands International, Inc)에 관해 “치키타의 비밀 밝혀지다: 권력, 돈 그리고 조종”이라는 title proper(제목)의 18면짜리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이렇게 공공연하게 언론계에서는 비윤리적인 불법적인 취재행위가 자행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제가 되는 사안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제공한 취재원의 보호 여부이다. 이 사안과 관련지어서 책에 제시된 事例로 어떤 윤리적 쟁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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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갤러허의 행위로 본 취재원 보호 문제와 불법적 폭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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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기자 갤러허의 행위로 본
취재원 보호 문제와 불법적 폭로 문제
서론
한 민영 상업방송사의 텔레비전 고발뉴스 전문기자가 후배들을 위한 취재지침서를 출판했다. 편집국장은 담당 기자인 마이크 갤러허의 ‘완벽한 보도’를 극찬했다.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취재지침서는 ‘위장촬영’을 紹介(소개)하는 데 13페이지 남짓을 할애했다. 5월 3일자 기사에 사용된 reference(자료)가 치키타사 내부의 3000개의 음성사서함이라고 했지만, 그중 몇 개는 갤러허가 불법으로 녹음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 내용에는 고발뉴스는 위장촬영이 없으면 제작이 거의 불가능하다거나 고발뉴스를 만들 때 제1요건은 거짓말이라는 술회가 버젓하다. 사과문은 다음과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