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가 없는 즐거운 마을 플레젼트 빌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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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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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무척 그리고 싶어 하는 주인아저씨가 데이빗이 가지고 온 화집을 구경하면서 “이 그림을 그린 화가들은 축복을 받았어. 이런 색들을 사용할 수 있었으니 말이야.” 라고 말한다. 데에빗이 아리바이트를 하는 주인아저씨에게 상황에 따라서 다른 사람이 하기로 정해져 있던 일도 자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을 때 주인아저씨는 자유 의지를 느끼고 자신의 감정을 점점 느끼게 된다 또한 데이빗의 여동생은 흑백의 세계에 사랑과 섹스라는 槪念을 가지고 온다. 너무 당연하게 내 주위에 있었기에 미처 그 소중함을 몰랐던 것이다. 90년대를 살아가던 두 명의 십대가 50년대의 흑백의 마을로 들어가서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했다. 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면, 결코 유색인도 무색인도 다르지 않다…(drop)
알맹이가 없는 즐거운 마을 플레젼트 빌을 보고 에 대한 글입니다. 단순히 색깔을 가진 영화속의 유색인을 지칭하고 마는 간판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트콤 안에서의 데이빗의 어머니는 섹스라는 槪念을 깨닫고 자유 의지를 가지게 되고 이런 어머니의 변화는 시트콤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불이 탄생함으로써 상징된다 자기 자신을 깨닫고 자유의지를 가지게 된 흑백의 사람들은 색을 얻게 된다 보통의 다른 영화를 볼 때는 미처 느끼지 못했는데 흑백의 화면 속에서 다가오는 한 부분의 컬러는 매우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다.플레전트빌을보고 , 알맹이가 없는 즐거운 마을 플레젼트 빌을 보고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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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 데이빗은 여동생과 TV 리모콘을 두고 다투다가 텔레비전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플레젼트 빌은 1950년대이다. 그때 새삼 색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가게 앞에 걸린 간판을 보게 되었는데 “유색인 출입 금지”라고 씌여져 있었다. 또한 놀라웠던 것은 아주 작은 변화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던 점이었다. 그 간판을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색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들이니 만큼 시트콤의 통제에서 벗어나게 되자 무색의 사람들이 합의하에 유색의 사람들을 차별한다. 그리고 ‘색이 이렇게 예뻤구나~!’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
